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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경 : 대승불교운동의 선언서

저자·역자무비정가11,000
출간일2019-02-25분야경전
책정보페이지: 208판형: 신국판 양장ISBN:ISBN 979-11-89269-18-0 (0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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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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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경은 재가의 거사인 유마힐을 중심인물로 내세워 대승불교의 진수를 강조하고 있는 경전이다. 유마거사는 세속에 있으면서도 대승의 보살도를 성취하여 출가자와 동일한 거사였다.
유마거사는 꾀병을 핑계로 문병 오는 사람에게 대승의 가르침을 설한다. 유마경의 가르침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현실의 국토가 곧 불국토라는 것이다. 불국토가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고, 현재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곳이 바로 불국토라는 것이다. 불국토란 고통이 없는 행복한 곳으로 곧 극락, 유토피아를 말한다, 그 대표적인 말이 “이 마음이 청정하면 국토(이 세계)도 청정하다.”이다. 이 말은 현실의 이 국토, 즉 이 세상, 이 사바세계가 바로 괴로움이 없는 정토, 불국토가 될 수도 있고 고통으로 가득 찬 지옥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당사자의 마음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자비정신이다. 유마거사는 자신이 병든 이유를 “어리석음과 탐욕, 성내는 마음으로부터 내 병이 생겼습니다. 모든 중생들이 병에 걸려 있으므로 나도 병이 들었습니다. 만일 모든 중생들의 병이 나으면, 그때 내 병도 나을 것입니다.”라고 한다. 유마거사의 이 말은 중생과 고통을 함께하는 보살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셋째 불이(不二)사상, 평등사상이다. 출가, 재가와 같은 이분법적 구분으로는 궁극적인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 모든 것은 둘이 아닌 하나이다. 보리와 번뇌가 둘이 아니고,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며, 정토와 예토(사바세계)가 둘이 아니라는 불이(不二)사상은 절대 평등을 강조한다. 둘이 아닌, 차별이 없는 세상, 모두가 하나인 불이의 경지에 들어가야 비로소 깨달음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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